제품/서비스 리뷰

아반떼 CN7에 맥세이프 + 카링킷 5.0 설치기

개인적으로 차량 순정 네비보다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는 게 개인적으로 편리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잘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내 차는 유선으로밖에 지원이 되지 않아서 무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었다. 그러다가 유선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글 같은 제품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것저것 알아보며 미루다가 카링킷 5.0을 구매하게 되어 혹시 찾아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사용 후기를 남겨본다. 여러 제조사, 제품들 마다의 차이 비교는 다른 글들에도 많으니 거기서 참고하면 될 것 같고, 여기서는 카링킷 5.0과 아반떼 CN7 무선 충전 환경 세팅까지 같이 실사용 위주로 작성했다.

카링킷 연결

카링킷 연결은 그냥 원래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하던 차량 USB 포트에 카링킷을 연결해주면 된다. 카링킷은 C type, A Type 포트 둘 다 있어서 아무거나 연결할 수 있어 보인다. 나는 C 타입에 연결했다.

폰에서는 “AutoKit_AFA”로 연결하면 된다. 카링킷이라고 뜨지 않는데 여기에 연결하면 된다.

폰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나면 이런 로딩 화면이 뜨는데, 시동 걸 때마다 볼 수 있다.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연결된다.

카링킷과 연결된 폰에서 192.168.50.2로 접속해보면 이런저런 설정과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카링킷 펌웨어 업데이트도 여기서 편하게 할 수 있다.

아반떼 CN7에 맥세이프 충전기 세팅

아반떼에는 계기판 왼쪽에 멍청한 공간이 하나 있다.. 거치대를 따로 두는 것보다 어차피 놀고 있는 공간이니 이쪽에 폰을 붙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해보았다. 자력이 강한 맥세이프 충전기 하나 구매해서 양면 테이프나 실리콘 테이프로 저기에 잘 붙여주면 된다. 혹시 운전하다가 떨어질까 싶어서 자력이 강한 걸로 샀다.

붙여주고 나서 선을 이렇게 빼주면 비교적 지저분하지 않게 정리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핸들) 아래에 빈 공간이 있는데 그쪽으로 넣어서 오른쪽 뒤로 뺄 수 있게 되어있다.

이렇게 오른쪽 뒤로 빼서 충전기에 연결하면 된다. 충전용 USB 포트가 있기는 한데, 시거잭에 사용할 수 있는 PD 충전기도 하나 구매해서 이쪽에 연결해주었다.

이런식으로 거치할 수 있는데 한 달 정도 사용해보니 괜찮은 것 같다.

카링킷 5.0 사용 후기

써보고 후기까지 작성하려고 한두달 정도 늦게 포스팅하고 있다. 우선 처음 목적은 이룬 것 같다. 차에 타서 시동 걸고 조금만 지나면 알아서 연결되니까 많이 편해졌다. 충전도 그냥 왼쪽에 맥세이프에다가 갖다 대면 알아서 붙고, 네비 검색할 때는 다시 떼서 사용하면 되니까 정말 편하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중인데 주행을 오래 하거나 딜레이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이 부분은 앞서 써놓은 설정 페이지에 접속해서 딜레이나 프레임같은 설정들을 조금씩 바꿔주다 보니 이제 맞는 설정을 찾은 것 같다. 폰, 차량 환경이나 구조에 따라 조금씩 다를 거라 정답은 없어보인다. 혹시 딜레이가 심하다면 설정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확인해보는 게 답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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